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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카자흐, 러시아 근무한 공무원 ‘러시아&루스끼’ 출간

작성자 카작불곰
작성일 18-05-17 20:5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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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과 러시아에서 공직생활을 했던 홍윤근 공익사단법인 아태평화교류협회 정책위원장이 ‘러시아&루스끼’(하이비전 간)를 출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은 공직생활 대부분을 러시아 등 해외 주재원으로 보낸 저자가 러시아의 역사, 문화, 자연환경과 러시아인의 의식을 분석한 교양서이자 여행 길라잡이다.

저자는 ‘러시아를 알자’란 부제의 이 책에서 “지도 한장, 사전 한권 들고 떠나보자. 만주벌판을 지나 바이칼과 우랄산맥을 넘어 역사와 문화의 도시 빼째르부르그를 거쳐서 툰드라로 뒤덮인 북시베리아까지 마음껏 종횡무진 달려보자. 인생은 꿈꾸며 소망하는 자의 것이다”라며 러시아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경북 영일에서 태어나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러시아 빼째르부르그대학에서 러시아어를 수학했으며, 2011년 서울대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을 이수하고 현재 건국대 대학원 안보재난관리학과 박사과정에 수학하고 있다.
주 몽골 한국대사관 참사관, 주 블라디보스톡 한국 총영사관 영사, 주 카자흐스탄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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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용 기자 queennn@paran.com


댓글목록 1

wang님의 댓글

wang
홍윤근 위원장의 책 '러시아&루스끼'는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 흥미롭습니다.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통찰력이 잘 녹아들어 있습니다. 책을 읽고 싶다면 https://blockblast.vip/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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