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카작뉴스 작성일 2013.10.09 2

카자흐스탄, 러시아 세계 시장에 식량 수출 증대 

카자흐스탄, 러시아 세계 시장에 식량 수출 증대 카자흐스탄,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식량 수출이 증가될 것이라고 유럽개발부흥은행장 토마스 미로프의 말을 인용해 텡그리 뉴스가 보도했다. 

EBRD 가입국 29개국 중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은 밀 생산이 가장 많은 국가들로 세계 시장에 식량 공급을 증대시킬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지에 발표된 자신의 논문을 인용했다. EBRD의 평가에 따르면 향후 10년 이내에 밀의 수확량은 75% 증가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다른 농업에 약 4~6백만 Hr가 이용될 수 있다. 그는 “”이에 필요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는 식량 증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 이 투자의 대부분은 민간 투자로만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G20의 지도자들이 투자와 기술 지원, 기술이전, 새로운 투자 방법을 통해 이에 대한 가능성을 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텡그리 뉴스 번역제공: 케이 프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