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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라시아 경제연합, 농산품 거래량 대폭 증가

작성자 카작불곰
작성일 18-02-27 14:14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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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경제연합, 농산품 거래량 대폭 증가

EAEC 주요 무역거래국 베트남, 한국, 인도 등으로 확대 전망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농산품 거래량이 최근 년간 대폭 증가했다.

 

    카진포름 현지매체는 최근 EAEU 국가 2017년도 농산품 거래량은 관세협정이 체결된 2010 대비 63% 증가해 82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스태니슬라프 부벤 유라시아경제위원회(EEC) 농업정책국장은 지난주 열린 러시아 상공인 연합회 회의 석상에서 기간에 3국으로의 공산품 수출은 2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7 EAEU 국가 농산품과 공산품 수출은 36 달러가 증가해 206 달러를 기록했다.

 

    EAEC로부터 농산품을 수입한 나라는 2017년에 대폭 증가해 155개국에 달했다. 주요 거래국은 구소련권 국가(14.2%), EU(11.7%), 중국(9.6%), 터키(9.2%), 이집트(8.6%), 한국(7.1%) 이란(3.6%)이다.

 

    스태니슬라프는 "2017년에도 예년과 같이 주요 수출상품은 밀로 39.8% 기록했다" 말했다. 그는 EAEU 대외무역이 이처럼 성장한 것은 농업생산성과 제품 품질향상을 위한 관리 때문이라고 밝혔다.

   

    EEC 따르면 가까운 장래에 주요 축산물 수출품목은 가금류와 돼지고기다. EAEU 2020년까지 소고기를 2~3 톤까지 안정적으로 수출 공급할 계획이다. 외에도 EAEC 분유, 치즈, 아이스크림 유통기간이 낙농제품의 수출도 안정적으로 이뤄질 있다고 내다봤다.

 

    EAEU 수출잠재력 향상을 위해 동물질병에 대한 국제 권고 기준과 수의학 위생조치에 관한 EU 법률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생산을 위해 품질 자동제어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EAEU 주요 무역거래 국가는 구소련권과 중국이지만, 장기적으로 베트남 방글라데시, 한국, 인도네시아 등이 전망이다.

댓글목록 3

meeloun님의 댓글

meel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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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하퍼님의 댓글

로니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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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키퍼는 동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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