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화물차 대전에서 2.5톤 중고트럭 알아보다 논산까지 간 이유
작성자 백프로
작성일 26-09-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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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부터 장사용으로 쓸 2.5톤 트럭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처음엔 대전 쪽 매매상사만 몇 군데 돌았는데, 물건이 생각보다 없더라. 있긴 한데 상태 대비 가중고트럭격이 영 애매한 것중고화물차들뿐이었다. 주행거리 20만 넘긴 차에 1,700만원 부르는 걸 보고 좀 갸웃했다. 그 돈이면 조금 더 발품 팔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발길을 논산과 세종 쪽으로 넓혔다. 청주랑 서천, 홍성까지 하루에 묶어서 도는 날도 있었다.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오는 강행군이었는데, 이게 헛걸음이 반이다. 사진이랑 실제 차가 너무 다른 경우가 많아서. 한 곳은 실린더 쪽에 기름때가 잔뜩 올라와 있는데 전화로는 엔진 컨디션 최상이라고 해놓더라. 직접 안 가봤으면 큰일 날 뻔했다.
결국 마음에 드는 걸 찾은 건 논산의 한 매매상사였다. 2.5톤 화물차였고, 2016년식에 주행 14만 정도. 성능점검기록부를 먼저 달라고 해서 봤는데, 하부 부식이 거의 없었고 미션이나 클러치 쪽 이력도 깔끔했다. 가격은 1,850만원에 취등록세랑 보험 별도. 처음 예산보다 100만원 정도 오버됐지만 상태를 보면 이해가 갔다. 시승은 근처 국도에서 20분 정도 했고, 변속 충격이나 소음 체크했다.
돌아보면 중고트럭 살 때 제일 중요한 건 결국 직접 보는 횟수인 것 같다. 온라인 매물만 보면 가격 비교는 쉽지만 상태는 절대 알 수 없다. 특히 덤프나 5톤 이상 화물차는 용도가 워낙 다양해서, 전 주인이 어떤 작업을 했는지에 따라 차 상태가 완전히 갈린다. 부산이나 대구 쪽 매물도 알아봤는데, 이동 거리 대비 이득이 크지 않아서 결국 충청권에서 마무리했다. 성능점검기록부는 무조건 요구하고, 가능하면 하부를 직접 들여다볼 수 있는 곳에서 사는 게 낫다. 가격 100만원 아끼려다 수리비 300만원 나오는 경우도 주변에서 봤으니까.
그래서 발길을 논산과 세종 쪽으로 넓혔다. 청주랑 서천, 홍성까지 하루에 묶어서 도는 날도 있었다.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오는 강행군이었는데, 이게 헛걸음이 반이다. 사진이랑 실제 차가 너무 다른 경우가 많아서. 한 곳은 실린더 쪽에 기름때가 잔뜩 올라와 있는데 전화로는 엔진 컨디션 최상이라고 해놓더라. 직접 안 가봤으면 큰일 날 뻔했다.
결국 마음에 드는 걸 찾은 건 논산의 한 매매상사였다. 2.5톤 화물차였고, 2016년식에 주행 14만 정도. 성능점검기록부를 먼저 달라고 해서 봤는데, 하부 부식이 거의 없었고 미션이나 클러치 쪽 이력도 깔끔했다. 가격은 1,850만원에 취등록세랑 보험 별도. 처음 예산보다 100만원 정도 오버됐지만 상태를 보면 이해가 갔다. 시승은 근처 국도에서 20분 정도 했고, 변속 충격이나 소음 체크했다.
돌아보면 중고트럭 살 때 제일 중요한 건 결국 직접 보는 횟수인 것 같다. 온라인 매물만 보면 가격 비교는 쉽지만 상태는 절대 알 수 없다. 특히 덤프나 5톤 이상 화물차는 용도가 워낙 다양해서, 전 주인이 어떤 작업을 했는지에 따라 차 상태가 완전히 갈린다. 부산이나 대구 쪽 매물도 알아봤는데, 이동 거리 대비 이득이 크지 않아서 결국 충청권에서 마무리했다. 성능점검기록부는 무조건 요구하고, 가능하면 하부를 직접 들여다볼 수 있는 곳에서 사는 게 낫다. 가격 100만원 아끼려다 수리비 300만원 나오는 경우도 주변에서 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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